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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
| 신장의 검사 방법은 생각외로 아주 간단합니다 피검사 ( 혈중의 노폐물 수치를 간접적으로 측적하여 일정량 이상 올라 가면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감소된 상타 즉 신장의 기능 이상의심) 와 소변 검사 ( 배설된 소변을 검사 하여 나빠진 신장의 사구체의 이상등으로 인해 신장의 상태를 평가 할수 있음) 이 검사에서 이상이 있을시 또는 특이 신체 평가상 신장의 해부학적 구조의 검사가 필요할시 복부 초음파를 시행하여 신장의 모양을 봅니다. 대부분 신장 병을 "침묵의 병" 이라고 합니다 무증상이 많다는 것이죠 증상이 있으면 신장의 기능이 많이 떨어진 상태 ( 30% 잔여 신기능이 남아 있는상태) 라고 할수 있기 때문에 거품뇨, 혈압약을 쓰는데 혈압 조절이 잘 안될시, 부종등의 증상이 있으면 신장 검사 를 가까운 병의원을 찾으시면 됩니다 친구분의 경우를 살펴 보면 허리 (옆구리?) 가 아프다고 하는것, 이전 부터 신장이 안 좋다고 했다는 외국 친구의 이야기를 검토해 볼때 급성 신우신염등의 검사 등이 우선 된다고 생각 됩니다 그러나 열이 없고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들을 고려 하면 일반적 신장의 기능 이상을 초래하는 무증상의 질환이 아닌 해부학적 이상을 동반하는 다낭성 신장병, 신장의 양성 악성등의 암들도 고려 해야 하기 때문에 가까운 병의원을 찾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사비는 피검사 & 소변 검사 ( 2만원정도 추정), 복부 초음파 (저희 의원은 3만원) 의 검사들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 병원에서는 초음파가 비급여 이므로 15~20 만원 정도 검사비가 들어가나 가까운 동네 의원에서도 초음파 만 되면 검사 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늦어서 죄송합니다 다시 궁금한 점 언제든 전화및 방문 부탁드립니다 연세심내과의원 원장 심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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